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카타 히데토시 (문단 편집) === 말년 === 볼로나에서의 임대 생활이 끝난 이후 [[ACF 피오렌티나]]로 이적했으나,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며 현지 팬들의 [[https://m.cafe.daum.net/ASMONACOFC/gAVx/50954?svc=cafeapi|신랄한 비판들을 받았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다음 시즌에는 파르마 시절에 불화를 겪었던 프란델리 감독이 부임하면서 [[볼턴 원더러스]]로 임대를 떠나게 되었다. 그리고 볼턴에서도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과의 경기에서 프리킥으로 골을 넣긴 했으나 그 외에는 활약이 거의 없어 현지 언론으로부터 [[https://www.manchestereveningnews.co.uk/sport/football/football-news/bolton-season-player-ratings-1029654|팀 내 최저 평점]]을 받고 말았다.[* 이 무렵에 볼턴과 인접한 지역에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과 우연히 만나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는 기사도 실린 적이 있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76&aid=0000014725|#]] 이로 인해 어느 정도 친분이 생긴 것인지 박지성의 첫 자선경기에 나카타가 나오기도 했다.] 애초에 나카타의 플레이 스타일이 프리미어 리그의 스타일과도 그렇고, 특히나 [[킥 앤 러시]] 축구를 구사하는 [[샘 앨러다이스]] 당시 볼턴 감독의 전술에 맞지 않으니 예견된 결과였다. 이렇게 가뜩이나 경기력도 저하된 마당에 라이벌이자 후배인 [[나카무라 슌스케]]의 급성장 등은 나카타의 대표팀 내 입지도 좁게 만드는 원인이 됐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어려운 상황에 지친 나카타는 [[2006 독일 월드컵]]에서 1무 2패로 탈락한 후인 7월 3일, 29세라는 이른 나이에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대표팀 은퇴도 아니고 '''현역 은퇴'''를 선언한다. 나카타의 은퇴 소식은 당시 일본 축구계를 뒤집어 놓았고, [[대한민국]]과 [[중국]] 등 여러 외국들도 은퇴에 대해 의외라는 반응을 보였을 정도로 꽤나 놀랐다. 현역 은퇴가 아니라 대표팀 은퇴 아니냐고 의아해하기도 했고, 이렇게 은퇴까지는 예상하지 못했던 많은 팬들은 금방 다시 복귀할 것이라는 의견을 냈지만, 그는 끝내 선수로 영영 복귀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나카무라 슌스케가 주도한 파벌에 왕따를 당하면서 국가대표팀에 진저리를 느꼈을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하지만 애당초 파벌 운운은 [[루머]]에 불과하고 이 은퇴는 국가대표 은퇴가 아니라 현역 은퇴였다. 은퇴 이유로는 클럽에서도 국가대표팀에서도 예전같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자 한계를 느끼고 그만뒀다는 주장이 더 설득력을 얻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